권남주 캠코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2024.04.11 10:02
수정 : 2024.04.11 10: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권남주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캠코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부산연합기술지주 박훈기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권 사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국민 코미디언이자 MC인 방송인 이홍렬씨를 지목했다.
권 사장은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개인적 실천만 아니라 공사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