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 2t 재활용해 옷 만들었다고?
2024.04.16 09:14
수정 : 2024.04.16 09:14기사원문
이번 협업은 이들이 지난해 9월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안에 버려진 투명 페트병 및 폐플라스틱을 수거했다.
해당 옷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협업을 확대해 자원 선순환 시스템 및 친환경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