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식품 전문 브랜드 '베리밸류' 세번째 상품은 '신당(辛당) 쭈꾸미'
2024.04.17 10:06
수정 : 2024.04.17 10:06기사원문
17일 티몬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는 베트남 해산물 전문기업 'Kien Cuong Seafood'와 함께 생산하는 글로벌 협업상품이다. 국내 비법 양념을 베트남 현지로 직접 보내 신선한 원물과 배합하고 단 한 번의 급속 냉동으로 쭈꾸미 본연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티몬은 출시를 기념해 이날 하루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를 단독 특가 판매한다. 저녁 7시엔 '티몬플레이' 특별 라방도 진행한다. 방송 중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 약간매운맛 500g 4팩 구매 시, 카드사 할인까지 적용하면 한 팩당 6000원대 초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 상승하며 간편식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베리밸류 브랜드의 세 번째 상품으로 쭈꾸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격, 품질 모든 면에서 만족을 이끌어낼 '갓성비' 기획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4분기 티몬의 냉장·냉동식품 거래액은 82% 늘었다. 그중에서도 쭈꾸미 간편식류는 168% 상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