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6개월 차' NCT 도영, 작업실까지 갖춘 새 집 공개
2024.04.18 13:42
수정 : 2024.04.18 13:4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쉬는 날에도 목 관리에 진심인 NCT(엔시티) 메인 보컬 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온열 목 마스크부터 고로쇠 물까지 건강 관리에 힘쓰는 '도영 보감' 루틴은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6개월 차 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도영은 소파 위 윌슨을 보자마자, 윌슨 품에 몸을 폭 던지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한다. 잘 때 온열 목 마스크로 목을 보호한다는 그는 면역력 증진과 목 건강을 위해 작두콩 차와 고로쇠 물, 노루궁뎅이버섯 분말, ABC주스 등 각종 건강음식을 챙기며 철저한 건강 관리 루틴을 보여준다.
특히 면역력 관리에 진심인 이유에 대해 도영은 "(그룹 스케줄 상) 아프면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쉬는 날에도 빠지지 않는 도영의 모닝 몸보신과 목 관리 코스에 관심이 모인다.
또한 도영은 환절기 대비를 위해 이비인후과에 들러 목과 성대 상태를 검진한다. 스스로 관리를 하고 있지만 많은 무대에 선 만큼 목과 성대 상태가 궁금했던 도영. 눈물을 쏙 빼는 내시경 검사 결과는 어땠을지 기대가 쏠린다. 이어 도영이 약국을 찾아 체력 보충을 위한 영양제 쇼핑에 빠져든 모습도 공개된다고 해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도영의 일상은 19일 오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