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없으니 보험료도 싸지네" 교보라이프플래닛, 정기보험 상품으로 ‘보험다모아’ 최저가 보험 1위

      2024.04.18 16:01   수정 : 2024.04.18 16: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라이프플래닛)이 자사 상품 '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가 생명·손해보험협회 공동 운영 보험 비교사이트 ‘보험다모아’에서 낮은 보험료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별도의 보험 설계사 도움 없이 고객이 직접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디지털보험사로서의 역량이 확인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라이프플래닛은 디지털생명보험사로서 설계사 없이 고객이 24시간 365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웹이나 앱을 통해 정기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불필요한 중간 유통과정은 줄이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의 정기보험을 저렴한 보험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이번 정기 상품 개정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그 결과 보험비교 사이트 ‘보험다모아’에서 가장 저렴한 정기보험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정기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 개정을 진행했고 그 결과 ‘보험다모아’에서 가장 저렴한 정기보험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기존에도 ‘정기보험’하면 라이프플래닛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명실상부 정기보험의 명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과 달리 정해진 기간 동안 사망을 보장해주는 비교적 간단한 조건의 상품이다. 그렇다 보니 정기보험 선택 기준으로 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저렴한 보험료’을 강조하고 있다.
라이프플래닛은 보장성 보험 매출의 약 43%를 정기보험이 차지하는 구조다.

라이프플래닛의 정기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뿐만 아니라 만기 환급형으로 가입할 수도 있고, 자녀를 위한 양육자금 특약 가입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나아가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해주는 건강체 특약도 있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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