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 지역아동에 5800만원 후원
2024.04.22 19:20
수정 : 2024.04.22 19:20기사원문
고리원자력본부는 22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홍보관에서 기장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곳의 센터장과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울타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저소득가정 및 차상위가정 등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기장군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야외 문화체험 활동, 학습교재 및 교육용 비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