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서대전역 특별안전점검
2024.04.28 14:10
수정 : 2024.04.28 14:10기사원문
이 이사장은 승강장, 승강설비 등 역사 내 다중 이용 시설물의 안전 위험요인을 살피고,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에 나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이사장은 "철도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철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61일간 150곳의 철도시설 및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펼쳐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고쳐 나갈 계획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