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서 서핑을...네파X론체어, 와디즈 성수에서 콜라보 팝업 연다

      2024.04.29 10:43   수정 : 2024.04.29 10: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체어 브랜드 론체어(Lawn Chair USA)와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열고, 협업 제품을 선공개한다.

29일 네파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6일까지 '도심 속 서피 비치 클럽'을 콘셉트로 와디즈 성수에서 운영된다. 론체어USA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00%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폴딩 체어가 주요 제품으로, 탄탄한 소재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론체어의 시그니처인 클래식하면서도 밝은 컬러감의 체크 패턴을 활용해 네파의 24SS 테마인 '조이어스 하이커(JOYOUS HIKER)' 콘셉트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7080년대 레트로 빈티지 무드를 기반으로 모두가 편안하고 친근하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네파X론체어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는 론체어의 다채로운 색감과 패턴, 그래픽 요소에 영감을 받아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감과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네파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아웃도어 라이프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클래식 웨빙 체어 브랜드 '론체어'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론체어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네파의 노스텔직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편하면서도 이색적인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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