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가장 비싼 땅은 LGU+ 서면 1번가점
2024.04.30 19:53
수정 : 2024.05.01 09:51기사원문
부산지역 지가 총액은 전년 346조8975억원보다 8924억원 오른 347조7899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증가했다.
특별한 개발 호재가 없는 지역인 북구(0.18%), 사상구(0.27%), 사하구(0.43%), 서구(0.43%)는 평균보다 증가율이 낮았다.
중구는 -0.17%로 부산에서 유일하게 전년 대비 하락했다.
부산 시내에서 개별공시지가가 제일 높은 곳은 부산진구 부전동 241-1(LG유플러스 서면1번가점)로 ㎡당 4460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금정구 오륜동 산80-2(회동수원지 인근 임야)로 ㎡당 969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나 해당 구·군 민원실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