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리어트호텔, 가정의 달 행사 풍성
2024.05.01 07:51
수정 : 2024.05.01 07: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메리어트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달 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날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을 위해 에어바운스 등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존을 비롯해 럭키드로우와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키즈 스포츠 클래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일부 추가 금액과 함께 베이킹 클래스도 이용할 수 있다.
'어반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날 사탕 목걸이를 제공하고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는 어린이 고객에게 어린이용 자장면 또는 볶음밥을 무료 제공한다.
알찬 구성과 풍성한 혜택으로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도 추천한다.
키캉스에 제격인 메리어트 패밀리 패키지 'M‘(엠) 패스포트 패밀리' 패키지는 △최대 성인 2인과 자녀 2인까지 조식과 수영장 혜택이 포함된다.
△'온 가족 스킨케어 브랜드 와뜨 3 in 1' 클렌징 △아쿠아리움 티켓 2장이 포함된 엠 패스포트 기프트팩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어린이 체크인' 서비스 등 호텔이 추천하는 활동을 인증할 경우 인형을 비롯한 키즈 디저트 등 추가 기프트까지 제공된다.
노상덕 총지배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또는 부모님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호텔을 찾는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역의 5성급 글로벌 호텔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다.
또 라운지 & 바에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5월 가정의 달 한정으로 진행하는 '효' 다과 티 세트도 선보인다.
금귤 정과, 도라지정과, 호두 정과를 비롯한 정과 종류와 고급 궁중 약과, 입맛을 돋우는 토마토 오미자 절임과 함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차가 페어링 되는 다과티 세트이다.
'효' 다과 티 세트는 도예가 전상근 작가의 도자기에 제공, 더욱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식 다과 세트와 단아한 도자기의 만남인 이번 '효' 다과 티 세트는 부모님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추천한다.
이외 '해피 어린이 케이크'와 '감사의 달' 케이크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레스토랑 할인을 비롯한 일요일 투숙객 사우나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받을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