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 대학생 응원" 국민은행, 대학생 100명에게 매일 빅맥 선물한다

      2024.05.02 15:12   수정 : 2024.05.02 17: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KB국민은행이 대학생 고객을 위한 ‘KB campus Tim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달에는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명에게 맥도날드 빅맥 세트를 선물해 진로와 학업으로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응원한다.

2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KB campus Time’은 진로, 학업, 인간관계 등 고민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한 대학생 전용 프로그램이다.

축제·시험기간·방학 등 대학생활의 일정에 맞춰 매월 색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은 ‘지금은 든든하게 챙겨먹고 수업갈 시간!’ 이라는 콘셉트로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명에게 맥도날드 빅맥 세트를 선물한다.
대상 고객은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출생한 개인으로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 내 ‘케타의 응원선물 받기’ 버튼 클릭 시 실시간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경품을 수령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지급한다. KB campus Time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은행 영업점 및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민과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을 응원한다”라며 “대학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품과 혜택을 제공하며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KB 국민함께 프로젝트’ 일환으로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와 공동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등 전국 각 지역 주요 대학교에 총 10억 원을 지원해 총 100만 명의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한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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