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부터 실행까지 앱에서"..신한 개인사업자 대상 '이지원' 보증 상품 출시

      2024.05.03 17:02   수정 : 2024.05.03 17:0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신한 이지원(Easy-One)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이지원 보증대출은 신한은행 대출상품 중에서는 최초로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전면 비대면’ 프로세스를 적용한 상품이다.
소비자는 신보나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신한쏠(SOL)뱅크 앱에서 보증 신청부터 심사 및 실행까지 한번에 진행 할 수 있다.



대출 대상은 개업일로부터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다.
한도 최고 1억원, 금리는 연 5.43%(24년 5월 3일 기준)로 신보의 100% 보증서를 담보로 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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