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헤아림정원’ 조성
2024.05.17 09:33
수정 : 2024.05.17 09:33기사원문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헤아림 정원’을 공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는 2015년부터 시작한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 행사로 확대 개최한 행사로 뚝섬한강공원의 19만8347㎡(6만평)의 부지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이 조성한 76개의 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19일, 서울특별시와 정원박람회 내 정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농협손보의 브랜드 이미지가 반영된 ‘헤아림 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이 달 16일부터 22일까지 왕구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컬러링 체험, 헤아림 정원 사진을 SNS 업로드 시 키링, 에코백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는 “서울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헤아림정원 방문객들이 도심 속 자연이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농협손보가 조성한 ‘헤아림 정원’은 정원박람회 이후에도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영구 존치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