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의 클래스' hy, 손흥민과 함께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새 광고 공개
2024.05.20 14:27
수정 : 2024.05.20 14:27기사원문
hy는 손흥민의 이미지가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신규 광고 슬로건은 'NO.1(넘버원)의 클래스'다.
영상은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위에 윌의 판매량 자막이 흐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지구는 축구공으로 변하고 손흥민은 이를 두 손에 움켜쥐며 등장한다. 강렬한 화면 전환 후 윌을 손에 든 손흥민은 만족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위에는 역시 윌입니다"라는 손흥민의 내레이션과 함께 광고는 마무리된다.
hy는 신규 CF 공개와 함께 광고 속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와 함께 윌의 더 강력한 NO.1을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며 "멈추지 않는 도전과 혁신으로 지난 24년간 소비자가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