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상암 콘서트 "날씨도 막을 수 없었다"
2024.05.27 07:30
수정 : 2024.05.27 07:30기사원문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이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26일 공연에서는 세찬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임영웅은 "이깟 날씨쯤이 우리를 막을 수 없다"며 "한층 더 촉촉해진 감성으로 즐겨달라"고 당부해 팬덤인 영웅시대의 우뢰와 같은 함성을 이끌어냈다.
임영웅은 지난 양일간 공연으로 약 10만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