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발사체, 북측 해상서 다수 파편으로 탐지"
2024.05.27 23:38
수정 : 2024.05.27 23:40기사원문
합동참모본부는 27일 저녁 10시 44쯤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서해 남쪽방향으로 발사한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으로 추정되는 항적 1개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합참은 동 발사체는 2분 뒤인 저녁 10시 46쯤 북한측 해상에서 다수의 파편으로 탐지되었으며, 한미 정보당국은 정상적인 비행여부를 세부 분석 중에 있다고 전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