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尹, 제정신 아냐...막가파 독재

      2024.05.30 16:01   수정 : 2024.05.30 16:01기사원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말 비겁하고 쪼잔한 정권이다.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 아닌가"라며 21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4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3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21대 국회 임기 마지막 날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재의결 투표도 할 수 없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것"이라며 "소수여당이 몽니 부리며 무조건 거부하는 건 독재"라고 말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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