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2 회동’... 원 구성 협상 불발

      2024.06.05 13:35   수정 : 2024.06.05 13: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을 위한 '2+2 회동'을 가졌다.

하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원 구성) 법정 시한인 7일까지 지속적으로 추가 노력을 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의사일정 합의 없이 본회의가 개최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있고, 원 구성 협상에 있어서 의견을 좁히지 못해 앞으로 계속 대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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