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참여한 블랙야크, 참가자 기념 티셔츠 후원

      2024.06.05 14:27   수정 : 2024.06.05 14: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블랙야크가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여해 트레일 러닝 제품과 친환경 캠페인 그린야크를 소개했다.

5일 블랙야크는 지난 1~2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한강에 들어가 수영하고, 자전거를 타며 정취를 느끼고, 강변을 달리는 등 기록 경쟁이 아닌 완주에 의미를 둔 시민 체험형 축제다.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블랙야크는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되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현장에서 '트레일런', '그린야크' 2개의 테마로 구성한 브랜드 부스와 참여형 이벤트를 직접 운영하며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트레일런' 존을 통해 의류, 신발, 베스트 등 블랙야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거친 지형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에 특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러너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린야크' 존에서는 국내 폐페트병을 재활용하는 블랙야크의 '플러스틱(PLUSTIC)' 제품 전시를 비롯해 자원 순환 공정 전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공간을 함께 마련해 재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자연에서 도전을 즐기는 아웃도어인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