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사회복지시설에 6500만원 기부

      2024.06.10 17:28   수정 : 2024.06.10 17: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지역 새마을금고들이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일 6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포함 4개의 취약계층 지원시설(중증장애인요양시설, 주민센터 등)에 총 2000만원을 기부했다. 15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4500만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매년 지역상생의 날에 맞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나가며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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