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개인·금융정보 발전' 특별 세미나

      2024.06.14 11:25   수정 : 2024.06.14 11: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광장은 오는 19일 오전 서울 중국 광장 신관에서 개인정보전문가협회, 금융보안원과 함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규율체계의 조화로운 발전 방안’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장은 “금융 및 개인정보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금융기관이 유의해야 할 개인정보 규제 이슈와 금융 분야의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 마이데이터 제도와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법정책적 과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인정보전문가협회 곽정민 수석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개인정보전문가협회 최경진 회장의 개회사, 금융위원회 권대영 사무처장, 금융보안원 김철웅 원장,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의 축사가 이어진다.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최장혁 부위원장이 ‘마이데이터와 데이터생태계의 발전’을, 금융보안원 고규만 개인정보기획팀장이 ‘금융기관이 유의해야 할 개인정보보호법 이슈’를, 광장 손경민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가 ‘금융분야의 개인정보보호법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 ‘개인정보, 금융정보, 마이데이터 생태계의 발전’을 주제로 한 전문가 좌담회가 진행된다.


가천대학교 최경진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김직동 과장, 나이스평가정보 서영우 상무, 금융위원회 신상록 과장, 아주대학교 이원태 교수,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 광장 차현정 변호사(연수원 43기)가 패널로 참석한다.


세미나 온·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광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가 신청의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광장은 전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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