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80% 감자 결정

      2024.06.17 16:12   수정 : 2024.06.17 16: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제주맥주는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감자(자본감소)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감자 사유는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이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8월5일이다.



이번 결정으로 제주맥주의 발행주식수는 5856만6091주에서 1171만3218주로 변경된다.
자본금은 292억8304만원에서 58억5660만원으로 줄어든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