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선택한 언더웨어 베리시, 여름 맞아 첫 브랜드 캠페인
2024.06.17 18:14
수정 : 2024.06.17 18: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딥다이브의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베리시(Verish)'가 가수 청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첫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베리시는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으로 활약하고 있는 청하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주체적이고 매력적인 나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이미지 및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
베리시와 청하는 브랜드 캠페인 ‘필(FEEL)’을 함께 하며 몸을 불편하게하는 모든 요소를 없애고 좋은 느낌만 전한다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서 청하는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느낌과 감정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베리시와 함께하는 일상 속 좋은 느낌이모여 좋은 나를 만든다는 '유아 왓 유 필 (You are what you feel)'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 영상과 화보는 베리시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광고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베리시는 자사몰에서 여름 기획전 ‘필 쿨 위크 (FEEL COOL WEEK)’도 이날부터 15일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브랜드 대표 시리즈인 ‘쿨핏’부터 ‘레이셋’, ‘무브럭스’ 등의 24SS(봄여름) 신상품까지 전 제품 최대 51%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모든 제품에 추가 적용 가능한 할인 코드와 여름 상품 대상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베리시 관계자는 “첫 브랜드 캠페인인만큼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도 진행하는 등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시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심리스 브라로 언더웨어 시장에서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지웨어, 액티브웨어까지 제품군을확장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