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 법제처 차장, 부산보훈병원 방문…국가유공자 위로
2024.06.19 14:46
수정 : 2024.06.19 14: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창범 법제처 차장이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환자 및 의료진을 격려했다.
법제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 차장이 19일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김창범 법제처 차장, 국가보훈부 담당 법제관이 동행해 입원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차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현재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라며 “법제처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법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