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신한라이프케어 '시니어 주거 모델' 만든다

      2024.06.25 18:10   수정 : 2024.06.25 18:10기사원문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주거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노인복지주택 사업 모델 개발 △노인복지주택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투자 및 개발 등에 협력한다.
또 노인복지주택과 관련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신한금융그룹 생명보험 계열사인 신한라이프 산하의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 전담 자회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래 수요에 대응 가능한 주거 모델 및 상품 개발에 시너지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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