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냉동치킨 라인업 확장 "고소 알싸한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 드셔보세요"

      2024.06.26 09:11   수정 : 2024.06.26 09: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상 청정원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고 냉동치킨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3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 수준의 소스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을 출시한 이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새로운 맛으로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특제소스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손꼽히는 이즈니 버터에 진한 마늘향을 더해 고소한 풍미와 알싸한 맛의 버터갈릭소스를 개발한 것이다.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힌 뒤 두 번 튀겨내 '겉바속촉'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버터갈릭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해 최적의 고소 알싸한 맛을 탄생시켰다.
또 대상 청정원만의 소스 제조 기술로 고온의 조리에서도 잘 타지 않는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경우 180℃로 3분간 예열한 후 11분 동안, 오븐으로 조리할 경우 13분 동안 조리하면 갓 튀겨낸 듯한 순살치킨을 완성할 수 있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냉동치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에 이어 신제품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맛의 냉동치킨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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