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협력사 47곳 '전공정 무재해'
2024.06.26 17:54
수정 : 2024.06.26 18:11기사원문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전 사업장 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 기간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에게 하도급 계약 규모별로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날 올해 상반기 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47개 협력사에 총 2억5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협력사 안전·보건 컨설팅과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협력사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