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ESG 경영 실천.. 기부 캠페인 통해 자원재순환 앞장

      2024.06.27 17:52   수정 : 2024.06.27 17: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25~27일 자원 재순환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기부 캠페인과 아울러 '소중한 나눔의 기적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행사다.

새울본부 직원들은 자율적인 참여 속에서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등 약 2000점을 아름다운 가게 울산본부에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오는 7월 20일 아름다운 가게 울산 옥동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새울본부 특별전’을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울주군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친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데 새울본부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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