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실물카드 결제? 옛말" NH농협카드, NH pay 해외QR결제 즉시할인 이벤트

      2024.06.30 12:26   수정 : 2024.06.30 12: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여름휴가철에 맞춰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NH pay 해외QR결제 즉시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NH pay의 ‘해외QR결제 서비스’는 NH pay에 NH농협카드를 등록한 고객이 실물카드 없이 QR코드만으로 해외 가맹점에서 간편한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유니온페이(UPI)가 탑재된 NH농협카드로 NH pay의 해외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15%가 즉시 할인된다.

즉시할인 혜택은 결제 건당 최대 10달러(USD 기준)씩, 월 5회(결제순서대로 적용, 7월·8월 각 5회)까지 받을 수 있다.
최소 결제요구금액이 없어 적은 금액을 결제하더라도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 pay 해외QR결제가 가능한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은 주요 관광 명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일본 도쿄돔, 홍콩 디즈니랜드, 태국 시암파라곤, 대만 타이베이101 등 한국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명소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할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유니온페이가 탑재된 NH농협카드를 꼭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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