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신생 매니지먼트사 피크제이와 전속계약 "최고의 파트너 될 것"
2024.07.01 08:16
수정 : 2024.07.01 08:1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피크제이(PEAK J)와 함께 새출발한다.
1일 피크제이 신효정 대표는 "피크제이가 나아가고자 하는 순간들을 함께 그리며 문가영 배우가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라며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매니지먼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문가영은 지난 201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으라차차 와이키키 2', '그 남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했으며, 2020년 '여신강림'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한편 피크제이는 '함께하는 모든 이들의 최고의 순간을 꿈꾼다'를 비전으로 두고 새롭게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았던 다수 배우를 맡으며 쌓은 20여 년의 업계 경력과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의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신효정 대표와 영화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다양한 사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김정환 대표가 각 분야의 숙련된 실무진들과 의기투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