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제철 옥수수와 버터의 만남..이달의 도넛 2종 출시

      2024.07.01 15:19   수정 : 2024.07.01 15: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여름 제철 식재료 옥수수와 고급 버터를 활용한 7월 이달의 도넛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멜팅 콘버터 필드’, ‘멜팅 버터넛’ 등 총 2종이다. 이번 이달의 도넛은 제철을 맞아 달콤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옥수수와, 프랑스산 고급 버터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이즈니 버터를 활용해 진하고 풍미 가득한 도넛을 선보인다.



‘멜팅 콘버터 필드’는 콘버터를 콘셉트로 한 필드 도넛으로, 옥수수 모양의 도넛에 옥수수와 버터를 함께 녹여 만든 콘버터 필링을 가득 채워 달콤하고 짭짤한 콘버터 맛을 구현했다. 옥수수로 만든 슈가 파우더로 마무리해 제철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멜팅 버터넛’은 버터를 형상화한 사각형 모양의 도넛에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를 녹인 제품이다. 한 입 머금는 순간 부드러우면서도 꾸덕한 식감이 느껴지며 씹을수록 버터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은은하게 번지며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던킨 관계자는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옥수수와 버터를 활용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깨워줄 이달의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제철 옥수수를 활용한 제철 도넛 ‘멜팅 콘버터 필드’와 고풍스러운 맛을 한껏 담은 ‘멜팅 버터넛’이 선사하는 달콤하고 짭조름한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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