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예능 '뭉쳐야 찬다' 출연...리턴즈FC 선수 겸 구단주

[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을 브라운관에서 볼 기회가 늘었다. 예능 '삼시세끼'에 이어 이번에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달 중 촬영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임영웅은 축구 팬으로 유명하다. 아마추어 축구단 리턴즈FC의 선수 겸 구단주다.

앞서 임영웅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미운 우리 새끼'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견인했다.

[e-mail]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