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중앙회장, 베트남 총리 만나 소부장 강소기업 공동육성 논의
2024.07.02 18:40
수정 : 2024.07.02 18:40기사원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소부장 강소기업 공동육성안을 베트남 정부에 건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서 팜 민 찐(P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를 만나 양국 중소기업 현안과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베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베트남 주재원 비자 발급 애로 해소, 여름철 전력 공급 불안정 해소방안 마련, 환경영향평가 인허가 간소화 등 베트남 진출 한국 중소기업의 주요 경영 애로를 전달, 베트남 현지 정책 수립 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