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만 서울대 교수, 제29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수상
2024.07.05 10:26
수정 : 2024.07.05 10:26기사원문
이번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는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도만 교수가 난수용성 소재의 배당체 제조와 천연가용화제 개발을 통한 수용화 소재 연구 등 다양한 기능성 식품소재 및 발효 분야의 활발한 학술 활동으로 과학 지식 확장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도만 교수는 다양한 기능성 식품소재 및 발효 분야의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근 15년 동안 국제 SCI(E)급 학술지 논문 71편, 특허 52건, 7편의 저서 등의 연구 성과를 냈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의 시상식에는 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가 참석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