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PD와 대결 후 침몰하는 '가브리엘', 박보검 버스킹이 살릴까?
2024.07.05 10:56
수정 : 2024.07.05 10:56기사원문
'My name is 가브리엘'의 박보검이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3회에서는 솜땀 판매를 시작하는 우티 명수의 이야기와 루리 보검의 버스킹 도전기가 펼쳐진다.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합창단 '램파츠'의 단장 루리의 삶을 보여준 박보검은 대망의 버스킹을 앞두고 단원들과 최종 리허설을 진행한다.
박보검과 루리의 만남이 실제로 성사됐을지 72시간의 반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살게 된 박명수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솜땀 판매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의 솜땀 가게는 오토바이에 달린 이동식으로, 45도까지 치솟은 폭염 속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거리까지 나가 장사를 해야 하는 상황. 특히 장사 현장에서 우티의 친구를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고.한편 1·2회 모두 시청률 1%대로 고전을 면치 못한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3회는 5일부터 편성시간을 1시간 40분 늦춘 밤 10시 30분 방송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JTBC 'My name is 가브리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