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송파 문정현대 리모델링 건축심의 통과
2024.07.08 10:52
수정 : 2024.07.08 12: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쌍용건설은 리모델링을 추진중인 서울 송파구 문정동 '문정현대' 아파트가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쌍용건설은 지난 2022년 7월 해당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1991년 준공된 문정현대 아파트는 지하1층~10층, 1개동 120가구 규모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 2000년 7월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총 5개 단지 14개동 1302가구를 준공하며 업계 1위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