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챌린지
2024.07.08 18:36
수정 : 2024.07.08 18:36기사원문
산업은행 부산이전 챌린지는 산업은행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수정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은행법 개정안이 지난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이후 이번 22대 국회에서 재발의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부산상의는 현재 산업은행 부산이전을 5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
양 회장은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인 박수영(부산 남) 의원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안성민 시의회의장,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등 3명을 지목했다.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