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즈니스 인프라 갖춘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2024.07.09 14:03
수정 : 2024.07.09 17:02기사원문
최근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치를 결정짓는 2가지 요인으로 ‘미인(미래가치, 인프라)’가 꼽히고 있다.
미래가치가 높은 지식산업센터는 호재로 인해 분양 이후 단기, 장기적으로 가격 상승을 노려볼 수 있다. 여기에 인프라가 좋다면 기업과 종사자 수요가 충족되고, 물류비와 운송비의 절감은 물론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입지여건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시장에서는 이러한 조건을 갖춘 서울 강동구의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서울 강서구의 ‘놀라움 마곡’, 부산 남구의 ‘BIFCⅡ’ 등의 지식산업센터가 지역 내에서 돋보이는 미래가치, 인프라 등을 뽐내면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상품성 자체는 돈을 주고서라도 뜯어고칠 수 있지만, 입지는 불변한 요인이므로 무엇보다 입지에 주안점을 두고 지식산업센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분양 시점과 분양 이후 그리고 장기간 기업이 운영되는 시점을 고려할 때 가치를 높일만한 입지적 요인을 갖춘 곳이라면 지역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지식산업센터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분양시장에서 눈여겨볼 ‘미인’ 지식산업센터를 꼽자면, 단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예로 들을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에 4층~지상 최고 18층, 연면적 9만9,168㎡, 주차대수는 법정 대비 193%인 총 838대로 계획된 지식산업센터로 내로라하는 미래가치, 인프라 등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
미래가치 중 하나는 ‘GTX 프리미엄’이다. 이 단지는 걸어서 금정역을 오갈 수 있는데, 현재 지하철 1, 4호선이 다니는 금정역에는 향후 GTX-C노선(예정)이 정차하게 된다. 이를 이용할 땐 양재, 삼성, 서울역 등은 물론 A노선(예정), B노선(예정) 등 환승을 통한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업무지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위한 최적의 직주근접, 비즈니스 인프라도 갖췄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안양국제유통단지와 안양IT단지 등이 밀집해 있는 금정 비즈니스타운과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LS일렉트릭, LS글로벌, LS엠트론 등 다수의 LS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효성 안양공장과 효성기술원, 효성 중공업연구소, GS파워 안양사업소(안양열병합발전처),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본원(KTC) 등이 자리 잡고 있어 관련 기업체와 종사자 수요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KT&G(케이티앤지)의 자체 시행, DL건설의 시공으로 공급돼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단지에는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되었다.
단지는 인건비,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시장 상황에서도 앞서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들의 3.3㎡당 평균 분양가보다 경쟁력이 있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의 분양가로 책정됐다. 여기에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재산세 35%, 취득세 3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과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분양조건을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