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걸즈 재팬', 첫 韓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고품격 무대 선사
2024.07.09 18:38
수정 : 2024.07.09 18:38기사원문
'트롯 걸즈 재팬' 출연자들이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마쳤다.지난 6일과 7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트롯 걸즈 재팬' 첫 번째 팬미팅 'The Beginning(더 비기닝)'이 열렸다.이번 팬미팅은 한국의 팬들과 처음 만나는 공연인 만큼 보다 가까운 곳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눈을 맞추며 소통하기 위해 소극장을 선택했고, 팬미팅이 열린 주말 이틀 동안 총 6번의 공연을 진행했다.
또 스미다 아이코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팬들의 호응이 이렇게 클지 몰랐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무대 준비하고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7일 마지막 회차의 공연에서는 "앞으로 더 다양한 공연들로 만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예고해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첫 번째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친 '트롯 걸즈 재팬'의 출연진들은 계속해서 MBN '한일톱텐쇼'를 통해 고품격 무대를 선사하며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 TROT GIRLS JAPAN 제작위원회, n.CH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