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짬뽕의 매콤한 맛, 스프라이트가 식혀"
2024.07.11 09:57
수정 : 2024.07.11 09:57기사원문
이번 광고 영상은 '스프라이트 & 밀'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운맛의 열기를 깔끔하게 식혀주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공개된 매운 양념 고기 편에 이어 이번엔 짬뽕과 스프라이트 간의 남다른 케미에 집중했다.
청양 고추가 가득 올라간 뜨거운 짬뽕을 앞에 둔 차은우로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강렬한 비주얼로 첫 장면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장한 표정으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짬뽕 국물을 한 입 들이켠 차은우는 입안의 매콤하고 뜨거운 열기에 두 눈을 질끈 감으려 연신 '쓰읍~' 소리를 낸다.
이때 스프라이트가 영웅처럼 등장한다. 톡톡 터지는 탄산과 함께 시원한 얼음컵에 담기는 스프라이트가 화면을 가득 채우고 차은우는 시원한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강렬한 상쾌함을 만끽하며 매운맛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힌다. 입안 가득 퍼지는 스프라이트의 시원함과 상쾌함에 감탄하는 차은우의 산뜻한 비주얼과 함께 '스프라이트 시켜, 매운맛 식혀'라는 위트가 넘치는 문구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한 디지털 광고 영상을 통해 시원한 차은우의 쿨 비주얼과 함께 매운맛의 열기를 깔끔하게 식혀주는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 고유의 상쾌한 매력까지 한 번에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