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애플참외향 가득한 캐주얼 프리미엄 막걸리 '봄이' 선보인다
2024.07.11 15:04
수정 : 2024.07.11 15:04기사원문
'봄이막걸리'는 국산 쌀과 지평누룩을 활용해 48시간 발효숙성하여 탄생한 제품이다. 국산쌀, 지평누룩, 48시간의 발효 숙성을 통해 막걸리의 숨겨져 있는 산뜻한 풍미를 찾아냈으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산뜻한 애플참외 향을 느낄 수 있어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게 만든 막걸리이다.
이번 신제품은 젊은 고객층, 특히 맛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를 중시하는 20~40대 여성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게 패키지에 신경썼다. '봄이'라는 제품의 이름에서 착안해 화사한 꽃의 이미지를 더하고 귀여운 그림체를 활용하여 친근함과 가벼움을 더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개발을 위해 약 3만2000병 분량의 시생산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산뜻한 풍미에 싱그러움을 더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