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컨설팅 기업 ‘거인의어깨’ 스터디카페 시장 진출

      2024.07.15 16:04   수정 : 2024.07.15 16: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거인의 어깨'가 스터디카페 시장에 진출한다. 거인의 어깨는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4년간 입지를 다져온 입시컨설팅 전문 회사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거인의어깨는 24년 동안의 입시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분당현대아이파크1단지 2층에 ‘거인의어깨 관리형 스터디카페 프리미엄관’을 오는 19일 오픈할 예정이다.



‘거인의어깨 관리형 스터디카페 프리미엄관’은 대학 진학을 위한 상위 1%를 겨냥한다.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등 의학계열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일반 스터디카페는 등록만 하면 사용할 수 있지만 ‘거인의어깨 관리형 스터디카페 프리미엄관’은 1차로 내신 성적표 또는 수능성적표를 제출한 후 2차 면접을 통과해야만 한다. 여기에 3차로 서약서를 작성해야 최종 등록할 수 있다.

‘거인의어깨 관리형 스터디카페 프리미엄관’은 기존 스터디카페인 ‘작심’, ‘초심’, ‘토즈’, ‘르하임’, ‘잇올’ 등과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준비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입시컨설팅 전문 회사 ‘거인의어깨’의 24년 노하우가 집약된 주요 입시자료들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거인의어깨 관리형 스터디카페 프리미엄관’에서는 전국 39개 의대와 11개 치대, 12개 한의대, 37개 약대를 비롯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정확한 입시 분석 자료들을 제공한다.

거인의어깨 관리형 스터디카페 프리미엄관은 정자동 직영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거인의어깨 관리형 스터디카페 일반관도 설립해 확실한 입시 정보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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