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유상테크, 서브원 정예 협력사 선정...홍보영상 제작 지원 받아

      2024.07.17 09:38   수정 : 2024.07.17 09: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자연친화적 종이식품용기 제조업체 KBI유상테크가 원스톱 구매 솔루션 기업 서브원으로부터 정예 협력사로 선정돼 홍보동영상 제작 지원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KBI유상테크는 2000년 설립 이후 2021년 KBI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다. 오뚜기, 팔도, 하림, 아워홈 등 다양한 기업에 고품질 식품 위생 용기를 공급 중이다.



아시아 소모성기업운영자재 업계 1위인 서브원은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하나로, 정예 협력사에 방문해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 ‘서대드림(서브원 대신 만들어 드림)’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의 두번째 대상자로 KBI유상테크를 선정했다.

10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KBI유상테크의 종이컵 제조공정과 검사과정을 진행자 미미와 KBI유상테크 대표이사가 함께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해하기 쉽게 촬영과 편집을 해 종이컵 제작에 관심있는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KBI유상테크 박희국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서브원의 협력사로 함께 하며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으로 양사가 상호이익을 추구하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로 끊임없는 시설투자를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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