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너지건축물 4등급 인증으로 탄소중립 실현
2024.07.17 18:57
수정 : 2024.07.17 20:05기사원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에너지 저감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선언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광교 신사옥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4등급 인증을 받은 초에너지 절약형 건물입니다.
특히 광교 신사옥은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 시스템'을 적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례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을 극대화한 건축물입니다. 공공이 앞장서서 스마트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성공적인 역할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향후 신규 건축물이 나갈 방향에 대한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광교 신사옥은 광교신도시 최고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환경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40개월의 공사기간 철저한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경기도민의 주거안정과 공간을 통한 일상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