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8월까지 농촌테마파크 '단체체험객 체험료' 50% 지원

      2024.07.22 09:53   수정 : 2024.07.22 09: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8월까지 농촌테마파크에서 진행하는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내 단체 관람객에게 체험료 50%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기준은 지역 내 기관이나 단체로, 지원기간 중 최소인원을 20명에서 10명까지 낮췄고, 최대 신청 인원은 70명까지이다.

농촌테마파크는 36종류의 단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프로그램에는 농촌체험지도사 교육을 수료한 지역 내 농업인이 강사로 참여한다.



체험프로그램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약 1시간이 소요되며, 7월부터 8월까지는 주말에도 단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 모집기간은 8월 16일 금요일까지며, 체험일 기준으로 15일 전 용인시통합예약사이트에서 하면된다.


체험 참가요금은 5000원부터 3만원까지 다양하며, 체험 참가는 3세 이상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농촌테마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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