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윤아, 알고보니 스포츠 관람 마니아
2024.07.26 12:12
수정 : 2024.07.26 12:12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아일릿'(ILLIT)이 승부욕과 웃음으로 가득 찬 '아일림픽'을 개최한다.
26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이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자체 콘텐츠 '아일릿의 밤'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아일릿의 밤'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룻밤 동안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본격 취향 공유 콘텐츠'다.
경기를 앞둔 아일릿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승부욕을 드러낸다. 이들은 성씨를 활용해 '이긴다 이 씨', '김이 식었다 김 씨', '극대노할 노 씨' 등 자신들의 수식어를 정하면서 우승을 위한 각오를 밝힌다.
한편, 아일릿은 이외에도 '슈퍼 아일릿', '브이로그' 등 다양한 자체 컨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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