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 100% ‘완판’
2024.07.31 09:00
수정 : 2024.07.31 09:00기사원문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선보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가 100% 완판됐다. 입지와 상품성으로 주택 수요가 몰리며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마무리 지었다는 분석이다.
열기 또한 뜨거웠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의 분양 성공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다. 공덕동 역세권 단지로 입지를 갖춘 데다 마포구 최초의 스카이라운지와 같은 차별화된 상품성 등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서울 ‘마∙용∙성’ 지역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단지로 오래 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실용적이고 우수한 상품 등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는 지하 4층, 지상 13~2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10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 시기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