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여성 예비창업자 위한 '찾아가는 세금교실' 열어
2024.07.31 10:29
수정 : 2024.07.31 10: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은 부산시와 협업해 30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 예비창업자를 위한 '찾아가는 세금교실'(사진)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의에서 국세의 경우 '사업자등록 신청부터 홈택스 활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지방세는 취득세, 재산세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세금과 납세자보호관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예비창업자들이 손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국세청 블로그, 유투브, 손택스 등 인터넷, 모바일을 통한 다양한 정보 이용 방법과 꼭 알아야 할 절세 팁도 제공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세금교실 운영과 다양한 세정지원제도 홍보를 통해 현장소통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