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8월 분양

      2024.07.31 11:42   수정 : 2024.07.31 11: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8월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분양한다.

7월 31일 업계에 따르면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탕정지구의 마지막 후분양 단지이자 금강주택의 충청권 첫 분양 단지로 아산탕정지구 2-A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8층, 5개동, 총 43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아산 지역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 74~99㎡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일자리 유치와 함께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아산탕정지구는 좋은 분양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단지 공급이 이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으로 풍부한 일자리와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앞서 지난해 분양해 1순위 청약에 17.93대 1을 기록한 힐스테이트자이 아산센텀을 비롯해 탕정 대광로제비앙센트럴(70.23대 1),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52.58대 1),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30.4대 1)에 이르기까지 탕정지구의 분양 단지들은 올해까지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들어서는 탕정지구는 행정구역상 아산시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실제 생활권은 천안 불당권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하는 곳이다. 애현초(2026년 3월 개교 예정), 아산세교중(2025년 3월 개교 예정)이 단지와 맞닿아 있으며, 이순신고도 바로 인접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심학군이다.

KTX, SRT, GTX-C노선 연장선(예정)이 지나는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1호선 탕정역, 아산역도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심으로의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애현공원, 한들물빛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 곡교천에는 약 1820억원의 비용이 투입돼 아트리버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4(천안아산역 인근)에서 8월 개관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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