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 대기 중 사고도 보장"...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 '대중교통 필수템' 됐다

      2024.08.05 09:44   수정 : 2024.08.05 09: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은 자사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이 '대중교통 이용자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최근 'K-패스카드'와 '기후동행카드'의 흥행에 더해 저렴한 보험료로 대중교통 관련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는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의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버스·지하철·택시·기차·비행기 이용 중 교통사고 사망은 물론, 정류장 대기 중 교통사고 사망 시에도 대중교통재해사망보험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승용차·오토바이·자전거 등 운전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경우 기타교통재해사망보험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1170원 △여자 240원으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최저 수준이며 가입 시 한번만 납입하면 365일간 보장받을 수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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